[앵커의 마침표]진짜 꽃다발은 우리 아이들

  • 4개월 전


꽃다발을 품에 안고 기념사진 찍는 졸업시즌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이 꽃다발이 중고거래 사이트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꽃값이 너무 비싸다보니 반값에 되파는 거죠.

실속거래라는 긍정적인 면도 물론 있지만, 고물가 시대가 야속해지기도 합니다. 

꽃을 되판다한들 우리 아이들 졸업식의 의미만큼은 퇴색될 리가 없겠죠. 

마침표 찍겠습니다.

[진짜 꽃다발은 우리 아이들.]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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