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쪼그라든 만 원의 행복

  • 2년 전


세종대왕은 ‘식위민천’이라 했죠. 먹는 것이 백성의 하늘이라고요.

그런데 세종대왕이 주인공인 만 원 지폐 한 장으로는 요즘 점심 한 끼 먹기 힘듭니다.

출근하면 점심 뭐 먹을까 고민하는 게 작은 행복인데,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쪼그라든 만 원의 행복’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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