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3일 뉴스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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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13일 뉴스투나잇

■ '김여사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교체

검찰 고위직 인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이 교체됐습니다. 송경호 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 고검장으로 발령됐고,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을 지휘하게 됐습니다.

■ 대통령실 "라인 사태 강력 대응"…노조 반발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부당한 조치에는 강력 대응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네이버 노조는 "기술과 경험이 일본에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 의대 증원자료 공개…"근거 없다"·"재판방해"

'2천명 의대 증원' 규모가 합당한 절차를 거쳐 도출됐는지를 놓고 정부와 의사단체들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법원에 낸 근거 자료를 두고도 양측의 주장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 "파타야 피살 한국인 신체훼손…인접국 도주"

태국 파타야에서 살해된 한국인 관광객의 손가락이 잘려져 있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붙잡힌 피의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용의자 2명은 태국과 인접한 국가들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가계대출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주담대 영향

은행권 가계대출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5조 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1,103조 6,000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조 1,000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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