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자물가, 40여년 만에 최대폭 8.6%↑
  • 2년 전
美 소비자물가, 40여년 만에 최대폭 8.6%↑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예상을 뛰어넘어 40여년 만의 최대폭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전년 동월보다 8.6%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81년 12월 이후 최대 상승폭입니다.

물가가 정점을 찍고 하향 안정되기를 기대했던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큰 폭의 금리인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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