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호중 사고 전 들렀던 유흥주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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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호중 사고 전 들렀던 유흥주점 압수수색

경찰이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뺑소니 사고 전 들렀던 유흥주점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8일) 오전 1시부터 4시간 반가량 해당 유흥업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김 씨 관련 압수수색은 자택과 소속사 사무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이 김 씨 음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기록들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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